신차 5,260만 원 제네시스 DH, 이제 1천만 원대 국산 프리미엄 세단
한쪽에는 신차 출고가 5,260만 원이었던 준대형 세단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2026년 8월 18일 공개 매물 기준 930만~1,250만 원대 가격표가 붙은 같은 차가 있습니다. 대상은 2014년식 현대 제네시스 DH G330 2WD 프리미엄입니다. 가격이 낮아진 이유는 고급 사양이 빠졌기 때문이 아니라 10년 이상 지난 연식과 주행거리 누적이 중고차 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1천만 원대라는 숫자만 보고 접근하면 안 됩니다. 이 차는 구입가는 준중형 중고차 수준이어도 엔진 배기량과 차체는 여전히 준대형 세단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제네시스 DH의 매력은 가격표보다 차체와 기본 구성에서 먼저 드러납니다. 전장 4,990mm, 전폭 1,890mm, 전고 1,480mm, 휠베이스 3,010mm로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축거가 3m를 넘습니다. 엔진은 3,342cc V6 자연흡기 가솔린이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35.4kg·m를 냅니다. 공인 복합연비는 9.4km/L이므로 연료비를 중시하는 운전자라면 1천만 원대라는 구입가만으로 경제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넉넉한 차체와 V6 엔진의 주행 질감, 당시 프리미엄 트림의 편의사양을 낮은 초기 예산으로 경험하려는 수요에는 분명한 선택지가 됩니다. 2014년식 현대 제네시스 DH G330 프리미엄 5,260만 원 트림에 남은 사양 제네시스 DH G330 프리미엄 확인표 신차 가격 2014년 G330 프리미엄 5,260만 원 현재 중고가와 단순 비교하기보다 감가 폭과 차량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차체 전장 4,990mm, 전폭 1,890mm, 축거 3,010mm 주차 공간과 골목길 운전에 부담이 없는지 구매 전에 실제 차체 크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파워트레인 3,342cc V6 가솔린, 282마력, 35.4kg·m, 8단 자동, 공인연비 9.4km/L 연간 주행거리가 많다면 연료비를 별도로 계산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프리미엄 사양 9.2인치 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