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바뀌는 렉스턴 후속, 차명이 아리랑? SE10 사양·가격 총정리

KGM이 렉스턴 후속(프로젝트명 SE10)의 차명 후보로 '아리랑'을 설문에 올렸다. 체리 티고9 기반 하이브리드·REEV로 예상 가격은 3,700만 원대부터다.

KG모빌리티(KGM)가 렉스턴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SE10)의 차명 후보로 한국 민요 '아리랑'을 소비자 설문에 올렸습니다. 2026년 7월 진행된 설문의 후보에는 'KGM 아리랑', 'KGM 렉스턴 아리랑', 'KGM 올 뉴 렉스턴'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7년 나온 현재 G4 렉스턴이 약 9년 만에 완전히 바뀌는 셈인데, 후속은 중국 체리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중·대형 SUV로 하이브리드·RE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예고됐습니다. 아직 차명은 확정되지 않았고 설문 단계라는 점은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렉스턴 후속 차명, 왜 '아리랑'인가

핵심은 '차별화 메시지'입니다. 쌍용자동차는 2023년 KG모빌리티로 새출발했고, 무쏘·코란도처럼 헤리티지 있는 이름을 되살려 왔습니다. 이번 아리랑 카드도 같은 맥락으로, 수입·중국 색채가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한국적 정서를 앞세워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지금 확정된 것은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설문 후보 3개 중 어느 쪽으로 갈지, 심지어 렉스턴이라는 이름을 아예 유지할지도 열려 있습니다. '아리랑으로 확정'이라는 표현을 만나면 아직은 설문·검토 단계라는 점을 감안해 걸러 읽는 것이 좋습니다.

차명 후보 설문 정리

프로젝트명SE10 (렉스턴 후속 중·대형 SUV)정식 차명 아님, 개발 코드
설문 후보1KGM 아리랑렉스턴 이름을 버리는 파격안
설문 후보2KGM 렉스턴 아리랑렉스턴 헤리티지 유지 + 신정체성
설문 후보3KGM 올 뉴 렉스턴가장 보수적, 기존 팬층 안정
확정 여부미확정(2026년 7월 설문 단계)'아리랑 확정' 보도는 과장 주의
렉스턴 후속 SE10은 F100 콘셉트의 각진 실루엣을 이어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렉스턴 후속 SE10은 F100 콘셉트의 각진 실루엣을 이어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SE10 사양, 티고9 기반 하이브리드·REEV

SE10은 체리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티고9'과 T2X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됩니다. 알려진 차체는 전장 약 4,900mm, 휠베이스 2,900mm 이상으로 3열까지 갖춘 중·대형급이며, 27인치급 대형 화면 탑재가 거론됩니다. 현대 팰리세이드와 직접 겹치는 체급입니다.
파워트레인은 2.0 TGDI 가솔린에 아이신 8단 변속기를 물려 단독 최고출력 261마력 수준으로 전해지며,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은 시스템 합산 377마력에서 최대 476마력까지 거론됩니다. 여기에 가솔린과 전기 에너지를 합쳐 총 1,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는 유출 정보도 나왔습니다. 이 수치들은 공식 확정 스펙이 아니라 개발·유출 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해 참고용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SE10(렉스턴 후속) 예상 사양

플랫폼체리 티고9 / T2X중국차 기반 논란은 개인 판단 영역
차체전장 약 4,900mm·휠베이스 2,900mm↑팰리세이드급 3열 SUV
가솔린2.0 TGDI + 아이신 8단, 약 261마력정식 스펙 아님, 개발 기준
PHEV합산 377~476마력 거론최상단 수치는 유출 정보
주행거리가솔린+전기 합산 1,400km↑ 주장실주행 아닌 이론치 가능성
하이브리드 연비복합 15.8km/L 목표(전망)목표치이며 인증값 아님

예상 가격과 출시 시점

가격은 소비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관심사입니다. 현재 거론되는 예상가는 하이브리드 3,700~3,900만 원대(세제 혜택 적용 기준), RE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는 4,000만 원대입니다. 팰리세이드 가솔린(4,000만 원대)보다 낮고, 기아 EV9(8,000만 원대)의 절반 수준이라는 비교가 함께 나옵니다.
출시 시점은 매체에 따라 2026년~2027년으로 엇갈리며, 일부 보도는 2027년 상반기를 예상합니다. KGM은 2030년까지 신차 7종을 순차 투입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밝혔고 SE10은 그 핵심 모델로 꼽힙니다. 지금 당장 계약할 차가 아니라 '내년 이후 대안'으로 두고, 실제 견적은 공식 출시 후 인증 연비·정식 가격표가 나온 뒤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예상 가격·경쟁 구도

SE10 하이브리드3,700~3,900만 원대세제 혜택 반영한 전망치
SE10 REEV4,000만 원대전기 주행 + 장거리 발전 조합
현대 팰리세이드(가솔린)4,000만 원대체급 정면 경쟁, 가격 경쟁력 관건
기아 EV98,000만 원대SE10 REEV가 절반값으로 대체 노림
SE10에는 27인치급 대형 화면 등 첨단 인테리어가 예고됐다.
SE10에는 27인치급 대형 화면 등 첨단 인테리어가 예고됐다.

자주 묻는 질문

Q. 렉스턴 후속 차명이 아리랑으로 확정됐나요?

A. 아닙니다. 2026년 7월 기준 KGM이 소비자 설문에서 'KGM 아리랑', 'KGM 렉스턴 아리랑', 'KGM 올 뉴 렉스턴' 세 후보를 제시한 단계로, 최종 차명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Q. SE10은 어떤 차인가요?

A. 렉스턴 후속 성격의 중·대형 3열 SUV 프로젝트명입니다. 중국 체리자동차와 공동 개발하며 티고9의 T2X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Q. 중국차 기반이면 품질이 걱정되는데요?

A. 플랫폼과 일부 파워트레인을 체리와 공유하는 구조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개발비 절감과 빠른 출시 장점이 있는 반면, 원산지·품질에 대한 판단은 소비자마다 다를 수 있어 실차 검증 후 결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Q. 주행거리 1,400km가 정말 가능한가요?

A. 유출·개발 단계에서 나온 수치로, 가솔린과 전기 에너지를 모두 활용한 이론적 합산 주행거리로 전해집니다. 공식 인증 전이므로 확정 스펙으로 받아들이긴 이릅니다.

Q. 가격은 얼마부터 시작하나요?

A. 예상가 기준 하이브리드가 3,700~3,900만 원대, REEV가 4,000만 원대로 거론됩니다. 다만 정식 가격표가 나오기 전 전망치이니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Q. 언제 살 수 있나요?

A. 출시 시점은 2026~2027년으로 매체마다 엇갈리며 2027년 상반기를 예상하는 보도가 있습니다. 아직 개발 단계라 계획 변경 여지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렉스턴 후속(SE10)은 체리 티고9 기반의 팰리세이드급 하이브리드·REEV SUV로, 차명 후보에 '아리랑'이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은 아닙니다. 전장 4,900mm·PHEV 최대 476마력·1,400km 주행 같은 수치는 개발·유출 기준이라 공식 인증 스펙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내년 이후 중형 SUV 대안'으로 관심 목록에 담아두되, 실제 구매 판단은 정식 차명·가격표·인증 연비가 공개된 뒤 시승과 함께 하는 것을 권합니다. 본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구체적인 계약·구매 결정은 공식 발표 자료를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및 출처
머니투데이, 뉴스웨이, 뉴스와(news-wa), 나무위키 KGM SE10 프로젝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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